안양시-한컴그룹, 스마트시티 조성 위해 ‘맞손’
2019-11-07 안양/ 배진석기자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상철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회장은 지난 5일 양 기관간 포괄적 협력관계를 열어가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컴그룹 판교본사에서 진행됐다.
특히 안양시는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을 비롯해 한컴이 축적한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접목, 발전적이고도 차별화된 안양형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최대호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은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라며, 한컴의 뛰어난 혁신 아이콘을 바탕으로 안양시가 사람중심의 스마트시티로 한 단계 도약하고, 한컴 역시 동반성장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