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마리나서 신·중고 레저기구 직거래장 마련
2019-11-11 인천/ 정원근기자
한국마리나협회와 ㈜왕산레저개발이 함께 주최하는 행사는 신제품뿐만 아니라, 중고 레저 관련 기구를 사고파는 직거래장 마련을 통해 해양레저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청 관계자는 “그동안 레저기구 구매자와 판매자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고, 많은 전시회들이 신품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고 레저기구까지 사고 팔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의미는 무척 크다”며, 해양레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