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시민 중심 자치분권’ 선도 도시 우뚝
2019-11-12 춘천/ 이승희기자
강원 춘천시는 13일 시청(민방위 교육장·중회의실·대회의실·시청 로비)에서 ‘자치분권 춘천선언, AGAIN 2002’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시민 중심의 춘천! 자치분권과 새로운 출발’이며 전국 분권 전문가, 언론관계자, 시의원,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안동규 한림대 부총장이 좌장으로 참석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주제로 자치분권 대담이 펼쳐진다.
참석자는 이재수 춘천시장,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최상기 인제군수다.
또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는 홍형득 강원대 교수(춘천시 자치분권협의회 의장)가 좌장으로 자치분권 포럼이 열린다.
포럼 주제는 ‘자치분권의 수권능력 기반구축 방안’이며 기조연설은 안성호 한국행정연구원장이 맡는다.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의미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자치분권 춘천서밋(SUMMIT) : 라운드 테이블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좌장은 성경륭 제7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다.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