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생태계 회복 위한 국제지도자회의 관심

2019-11-13     박종수기자
<전국매일신문 박종수기자>

  아시아 태평양 문명권시대에서의 평화체계 구축과 해양 생태계 회복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지도자 회의가 12일 전남 여수에서 열려 주민들의 관심이 컸다.


  전남 여수 디오션 호텔에서 300여명의 국제 지도자와 국내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 평화와 번영을 구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일본 큐슈대학 쇼이치 이토 박사 등 세계 석학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4개의 섹션으로 나눠 해양 보존과 지속적인 발전 등 다양한 토론과 강의가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종수기자 p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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