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노인복지시설 등 종사자 노인인권교육 실시
2019-11-13 삼척/ 김흥식기자
노인인권교육은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설치·운영자와 종사자에 대한 인권교육이 법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노인 학대 예방 및 인권교육을 통해 노인 친화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매년 노인 학대 발생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어 노인 학대 및 노인 인권침해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사전예방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노인의 행복한 노후생활과 관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