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소년 유해 식품접객업소 일제점검
2019-11-14 인천/ 맹창수기자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와 연말·연시를 맞아 실시되는 것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 및 청소년 주류제공 등 불법행위 점검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의 호객행위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부평역 주변 테마의 거리와 문화의 거리, 삼산동 로데오거리 등을 중심으로 민·관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능 종료 당일인 14일에는 인천시청 관계자들도 참여한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