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포 훈련장·피탄지 소음-진동 피해대책 모색 마련

2019-11-14     철원/ 지명복기자

 

 

강원 철원군은 11월13일(수)오후2시 본청 2층 상황실에서 철원군 문혜리 소재. 포 훈련장과 갈말읍 신철원3리(용화동)피탄지 주변의 주민들이 수십 년간 군부대 포사격 훈련으로 인해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등의 피해를 받아 왔으나 이에 따른 고통과 갈등을 모색하고자 이현종 철원군수, 제5군단 안준석 군단장, 철원군 포 훈련장 피해대책위원회 서금석 위원장, 민·관·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를 구성하고 최소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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