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겨울철 안전사고 방지 설해대책 가동
2019-11-17 산청/ 박종봉기자
경남 산청군이 도로 결빙 등 겨울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제설재와 제설장비를 전진배치 하는 등 설해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를 도로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강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또 15일까지 결빙위험구간에 대해 빙방사와 제설함 등을 배치하고 적사장을 설치함으로써 강설 시 신속한 제설을 실시 할 수 있도록 한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