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의원, 핵심현안 합리적 대안 제시 등 성과

2019-11-18     동두천/ 이욱균기자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이욱균기자 >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이 2019년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김 의원은 2016년, 2017년,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생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키는 ‘정책국감’을 한다는 각오로 국정감사에 임한 김 의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와 피해농가에 대한 조속한 정부지원 촉구’, ‘대규모 손실피해가 발생한 DLF불완전 판매실태 지적’, ‘조국일가 사모펀드 관련 주가조작 등 각종 불법위법 행태’, ‘보훈정책 추진의 정치적 편향성 등 반보훈적 행정’ 등 핵심현안에 대한 탁월한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ASF확산 지적에 대한 국무조정실장의 “다행스럽게 경기북부 지역에 국한돼있다”는 발언에 경기북부 지역민을 대표하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고 결국 공식사과를 받아냈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leew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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