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 홍보’ 러시아 기업체 초청 팸투어
2019-11-18 인천/ 정원근기자
팸투어에 참여한 기업체는 러시아 하바롭스크에 본사를 둔 대형 해운회사로 인천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알기 위해 그룹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명이 인천을 방문했다.
아울러 송도국제도시, 월미도, 연안부두 등 인천의 대표 관광지를 살펴보며, 의료서비스 이용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접근성 좋은 관광 명소도 눈으로 살폈다.
박규웅 시 건강체육국장은 “러시아는 시의 환자유치 제2위 국가일 뿐만 아니라, 평균 진료수입이 중동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국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부분이 큰 바, 러시아 환자유치 증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