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AK 천안지회, 22일까지 3개장르 사진전

2019-11-18     천안/ 정은모기자
<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천안의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보는 3개 장르의 사진전이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충남지부 천안지회가 주최하고 천안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사진전은 2019 천안흥타령춤축제 흥겨운 모습을 기록한 천안흥타령춤축제 사진전 등이다.
 
 또한 천안 관내에 남아 있는 소중한 전통문화와 정겨운 동네 모습을 기록한 제1회 천안의 사라지는 전통문화와 정겨운 우리 동네 사진전,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천안지회의 제8회 아람 2019전 등 볼거리 가득한 다채로운 사진들로 전시된다.
 
 천안흥타령춤축제 사진전은 2019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시작부터 폐막까지 각종 춤 경연은 물론 축제장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전국 사진공모전 입상작들도 전시된다.
 
 천안문화재단의 전문예술인 창작사업의 일환으로 천안 지역의 전통문화와 정겨운 동네 모습을 기록한 제1회 천안의 사라지는 전통문화와 정겨운 우리 동네 사진전도 열린다.
 
 천안지역에서 2012년부터 활발하게 사진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천안지회 회원들이 길을 주제로 촬영한 제8회 천안지회 사진전 아람 2019도 함께 이어진다.
 


 천안/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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