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다함께 돌봄센터 기린·용대점 개소
2019-11-19 인제/ 이종빈기자
이번에 개소를 앞둔 다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이용대상은 가구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구 등 방과 후 양육공백이 있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다.
모집 홍보기간을 거쳐 지난 5일부터 이용아동의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이용정원은 기린점 25명, 용대점 20명이고 정원을 초과할 경우 돌봄 우선순위에 따라 이용 아동을 선정할 예정이다.
인제/ 이종빈기자 ejb@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