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수능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단속
2019-11-19 동두천/ 이욱균기자
이번 합동 단속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유해환경이 많은 지행역 인근 상업지역의 노래방, PC방, 호프, 카페, 숙박업, 만화대여업 등의 업소를 대상으로 펼쳐졌다.
앞으로도 시는 1회성에 그치는 청소년유해환경 단속을 지양하고, 연말연시 및 방학 등을 대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leewg@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