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30대 아들이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해
2019-11-19 정선/ 최재혁기자
강원 정선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33)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정선군 여량면 한 수련원에서 아버지(60)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부자는 수련원 2층에 세를 들어 살다가 날이 추워지자 3층에서 관리인과 함께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