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 목포복지재단에 3천만원 쾌척
2019-11-20 목포/ 권상용기자
<전국매일신문 목포/ 권상용기자 >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이 지난 18일 이웃사랑 성금 3천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더욱 더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 6월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혁영 회장은 저소득층,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도 지금까지 총 4억 4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헌신과 봉사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모범이 되고 있다.
목포/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