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정보화마을 자립기반 강화 방안 모색 간담회
2019-11-20 의령/ 최판균기자
이날 2019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정보 공유와 정보화마을 기능전환사업, 지역자원을 활용한 축제 발굴 등 정보화마을의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보천과채 정보화마을은 2007년 조성하여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애호박, 토마토, 가지, 파프리카 등의 특산물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딸기 따기, 방울토마토 따기, 감자 캐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의 발굴, 득과 일자리 창출 등 지속발전 가능한 대안 마련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정보화 환경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지역공동체 이익 실현 등 정보화마을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