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19년 올해의 SNS 시상식서 일 냈다

네이버포스트 부문 대상 쾌거

2019-11-21     인천/ 정원근기자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최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2019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네이버포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인천시 최초 네이버포스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네이버포스트’는 구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기자단이 만들어낸 남동구 곳곳의 숨은 매력과 소식들로 이뤄져 있다.

▲인천시 남동구가 최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2019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네이버포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실제로 탄탄한 구성으로 네이버 ‘우리동네’ 메인에 꾸준히 오르는 등 남동구의 홍보효과를 높이는데 톡톡한 역할을 한 점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동구 네이버포스트는 개설한 지 2년여 만에 6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으며, 월평균 조회수가 10만건에 이르는 등 방문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를 전 국민에게 알리는 데에는 소셜미디어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다”며 “앞으로 남동구 SNS를 통해 남동구의 숨은 매력을 더 많이 알리고, 구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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