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자작나무 권역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19-11-21     영양/ 김광원기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9일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역할과 임무를 부여하고,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인 영양 자작나무숲을 산림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숲길 조성 등, 경북도는 ▲인근관광지 연계방안과 일자리 창출, 산림관광활성화 추진 등, 영양군은 ▲진입도로, 주차장 등 편의시설 조성 및 접근성 개선 등지속가능한 산림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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