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2019-11-21     박창복기자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양천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20일 오후 행복한 백화점 앞 광장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대비해 주택 화재 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등을 홍보하고자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소방ㆍ의용소방대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영웅이와 함께하는 가두 캠페인 ▲겨울철 주택 화재 예방 동시다발 캠페인 ▲‘불 나면 대피 먼저’ ▲차량용 소화기 비치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소소심 부스 운영 등이다.

김재학 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다시 한번 안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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