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9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서 전체 수상작 50점 중 13점 '최다 수상' 영예

2019-11-29     경북/ 신용대기자

경북도는 국내 최대규모 옥외광고분야 공모전인 ‘2019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서 전국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도에서 출품한 28개 작품 중 T=광고(김성훈)의 ‘한옥카페 능'이 국무총리상, 개미광고(권인준)의 ‘천마의 꿈'이 행정안전부장관상, 백산광고기획(정원표)의 ‘국수 愛'와 라인광고(김주환)의 ‘빈티지음악감상실 울림'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전체 수상작 50점 중 13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아 타 시도의 부러움을 샀다.

이번 공모전은 각 시·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작품 200여점을 접수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을 선정했으며 수상작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전시된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