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회 박금례 의원, 의정복지발전공헌 대상 수상

2019-12-08     진도/ 이승현기자

전남 진도군의회는 박금례 의원이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의 의정복지발전공헌 분야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의원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대파·배추 하한가격 인상 촉구 등 전문적인 입법 활동과 함께 민의를 대변하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박 의원은 제7대와 8대 진도군의회 2선 의원으로 부의장을 역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해 왔다.

지난 2005년부터 녹색어머니회 회장, 백조 여성로타리클럽 회장, 다문화 가정 운영위원장 등 활발한 여성단체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금례 의원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묵묵히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건전한 감시·견제 기관으로서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에 전념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이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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