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청사 조명트리 점등 ‘한해 마무리․힘찬출발’ 연출

김선갑 구청장“예쁜 사진도 남기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2019-12-09     이신우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오른쪽 세번째)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경자년(庚子年)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기 위해 청사에 조명트리 점등식을 갖고 환하게 밝혔다.

청사 정문으로 들어가는 길 좌우 조경수에 컬러조명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청사 입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설치된 조명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구 청사를 밝힐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짝거리는 구 청사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께서도 예쁜 사진도 남기시고 반짝이는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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