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재만 도시환경위원장, 일본 경제침략 규탄 1인 시위

2019-12-11     한영민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양주2)은 11일 ,8월 16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이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상황의 날씨 속에서도 1인 시위에 적극 동참하며 일본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서 ‘NO 아베!, 국민의 힘으로 일본경제침략 막아내자!’라는 피켓을 들고, 일본 경제보복의 부당성을 도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박 위원장은 “일본의 경제침략에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며 "일본은 부당한 경제침략 도발행위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며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습니다”“우리 대한민국이 이깁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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