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송파을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1호 등록

국민대변인, “국민과 함께 文정권에 레드카드들자”

2019-12-18     박창복기자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첫 날인 17일 오전 송파을 선거구 1호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배현진 예비후보는 “지난 6.13 지방 선거 후 절치부심하며 2020년 총선만을 기다렸다”고 밝히고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 제어, 자유대한민국 사수의 밀알이 되어 달라’는 요청을 수없이 들어왔다.”며 “지역에서 갈고 닦은 배현진을 보게 될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예비후보는 “‘경제 폭망, 북핵 폭망, 정치 폭망’에 분노하고 좌절하는 국민들이 광장으로 뛰쳐나가 분노의 소리를 쏟아낸 올 해, 뜨거운 여름부터 겨울까지 이어지고 있는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하고 속시원히 풀어줄 수 있는 ‘국민의 대변인’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대로는 안 된다,바꾸자’는 국민의 열망이 송파로부터 거세게 일어날 수 있도록 배현진 예비후보를 향한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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