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김승애 의장, 중원중학교에서 진로상담 강연

2015-06-07     '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의회 김승애 의장이 최근 관내 중원중학교에서 열린‘진로상담 강연회’에서 1일 강사로 나섰다.중원중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로상담강연회를 개최했으며 방송인, 디자이너, 판사, 스포츠트레이너, 정치인 등 다양한 직업군의 종사자 32명이 강사로 초빙됐다. 학생들은 각기 관심 있는 분야의 직업인 강좌에 참여, 직업 세계를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날 김승애 의장은 지방자치제도와 의원의 역할, 정치인으로 입문하게 된 계기등의 경험담을 학생들과 진솔하게 나누었다.김승애 의장은 “현재의 성적이나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더라도 학생들은 용기를 갖고 더 열심히 노력, 장래 희망하는 직업을 갖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여러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직업관으로 더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건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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