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교류재단 윤면상 제5대 대표이사 취임

2014-03-06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국제교류재단은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어 윤면상(56^사진) 인천경영전략연구소장을 제5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윤면상 대표이사는 제물포고와 인하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경영학박사다. 윤 대표이사는 5일 송영길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며 “경영전략의 전문가로 재단의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공공기관의 장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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