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도시 미래지향적 도시 만들겠다”

2014-02-25     군포/ 이재후기자
 박상진 새누리당 군포시당원協 부위원장, 군포시장 출마 박상진(55) 새누리당 경기 군포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29만 군포시민의 안식처로 편안한 도시, 행복한 도시,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만들겠다”며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부위원장은 24일 오전 11시 30분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년 봉사경력을 발판으로 깨끗한 도덕성으로 ‘바른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정치’라는 것을 실천하고 싶다”며 “정치인의 자세가 아닌 봉사자의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충남예산이 고향인 박 부원장은 아주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사)한국예절연구원이사장과 군포희망포럼회장, 대용화학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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