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동대문구에 사랑의 성금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 원 기탁

2019-12-27     박창복기자
26일 이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 동부지부 본부장이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 동부지부가 지난 26일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2020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 동부지부 본부장 및 임원 2명이 참석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 동부지부는 2013년부터 연말, 설, 추석 등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오늘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총 2600만 원이다.

구는 오늘 전달받은 성금을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구민의 건강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의 삶도 살뜰히 챙기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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