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의혹이 웬말" 황정음 측 강력 부인

"악의적 댓글 법적 모니터링"

2019-12-27     최준규기자

 

성형 의혹에 대해 배우 황정음 측이 강력하게 반문했다.

27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냥 생일에 예쁘게 나온 사진 올린 것 뿐"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 의혹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의견 주신 것이겠지만 추측성 악의적 댓글 들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상 사진을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황정음의 얼굴이 달라졌다며 일각에선 성형 의혹을 제기했고, 소속사 측은 성형 의혹을 강경하게 부인하는 입장을 밝히게 됐다.

 

[전국매일신문]최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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