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안병배·박종혁 의원, ‘대통령상’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 활동 우수 자문위원에게 주는 의장(대통령) 표창

2019-12-29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시의회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화공감 강연회 및 201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안병배 부의장(사진 왼쪽)과 박종혁 문화복지전문위원장이 의장(대통령)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 부의장은 제18기 중구협의회 부회장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국민공감대 형성에 기여했고, 생활 속 평화 이슈와 의제를 폭넓게 발굴해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사구시의 헌신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3선에 걸친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가 평화통일의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전담부서 신설을 추진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 의장상의 주인공이 됐다.

박 위원장은 부평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 10기(2001년)부터 현재까지 15년 이상 위촉돼 평화통일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모범적인 실천 활동으로 각계각층의 통일여론 조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등을 통한 의견수렴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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