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 한국당 강동갑 예비후보 선거운동 ‘스타트’

“강동구와 대한민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싶다”

2020-01-13     이신우기자

김충환(전 국회의원) 한국당 서울 강동갑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강동구 발전 지체와 민주주의와, 경제발전, 국가안보, 외교통일 등 국가 과제들이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져 있다”고 지적하면서 “강동구와 대한민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다시 한 번 국회진출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중앙정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강동구 발전 토대 만들고, 그동안 지연돼 온 지하철, 도시고속도로 등 굵직굵직한 정책 현안들은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해 시원하고 깔끔하게 해결, 강동구를 강남4구를 선도하는 자치구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국회의원시절 두 차례 걸쳐 서울시장 후보 당내 경선에도 도전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휘문중, 경복고, 서울대를 졸업, 행정고시(22회) 출신으로 △강동구청장 3선(초대, 2대, 3대) △국회의원 재선 △자유수호국민운동이사장(현) △북한종교자유국제연대 대표(현) △명지대 교수(전)를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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