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 매년 특별회비 마련, 적십자 사업에 적극 동참

- 박칠성 의장,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외계층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

2020-01-17     서정익기자

 

서울 구로구의회는 박칠성 의장,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 이병인 관장,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로지구협의회 이종옥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박칠성 의장은 “적십자활동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외계층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모금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해마다 특별회비를 마련해 적십자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 이웃돕기와 지역봉사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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