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납세자 신고에 불편 없도록 최선 다해”

한재연 대전국세청장, 일선세무서 방문 부가가치세 신고상황 점검

2020-01-27     대전/ 정은모기자

 

한재연 대전국세청장이 일선세무서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하고 “방문 납 세자 신고에 불편 없도록 최선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대전세무서 등을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에 들러 내방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고 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에게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연 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1월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이다. 개인․법인 사업자는 오는 28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성실한 납세자가 신고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빅데이터․외부자료․과세인프라 등을 분석한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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