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착한 일 한다

내달 1일 대전콘서트로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 실천

2020-01-29     최준규기자

 

콘서트를 통해 가수 백지영이 선행을 펼친다.

그녀는 내달 1일 열리는 대전 콘서트 '백스테이지'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하는 공연장 ‘나눔자리’에 동참한다.

공연장 ‘나눔자리’란 관객과 팬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가 공연장의 작은 공간을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공연장 ‘나눔자리’에서 진행할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은 후원자들이 직접 뜬 모자와 수익금을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에 전달해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신생아살리기 캠페인’과 함께 ‘나눔자리’에 참여하는 대전 콘서트는 내달 1일 오후 3시와 7시에 대전 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최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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