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GS칼텍스, 농어촌 아동에 ‘힐링데이’ 선사
마술공연·자장면 식사 등 진행
2020-02-03 여수/ 윤정오기자
전남 여수 GS칼텍스가 관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고 3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최근 돌산읍 소재 돌산지역아동센터에서 ‘GS칼텍스 힐링데이(Healing Day)’ 프로그램의 첫 발을 뗐다.
여수시의회 박성미 기획행정위원장, 허정란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GS칼텍스 자원봉사자들도 참석해 배식 봉사를 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GS칼텍스 생산본부장 김형국 사장은 “도심지역에 비해 문화 및 외식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어촌 지역 아동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취지로 ‘GS칼텍스 힐링데이’를 기획했다”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발전하는 GS칼텍스의 나눔 에너지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그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sss2996992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