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코로나19 꼼짝마!’ 어린이집 등 400곳 방역활동
주민자율방역반 동참…민간시설 방역물품지원
2020-02-11 이신우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어르신사랑방, 버스정류장, 체육시설 등 400여 곳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방역 활동에는 각 동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등 109곳에는 분무기와 소독약품을 지원하는 등 자체 방역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