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SNS 기자단 모집

금강유역환경청이 오는 28일까지 현장에서 다양하게 전개되는 환경정책 등 SNS 채널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홍보하기 위한 제4기 SNS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기자단은 시민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다양하게 실시되는 환경정책, 환경보전활동․소식을 페이스북·블로그 등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전파하는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일반 국민들이 환경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취재하고 활동한 자료로 동영상․카드뉴스 등 시각화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배포, 환경정책에 대한 홍보효과를 높이는 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환경분야에 관심있는 금강유역 내 거주하는 대학생․일반시민이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내달 3일 20여명을 선정해 금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최종 선정결과가 확인 가능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통보 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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