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판매점 출입문 부수고 침입 물품 훔쳐

2020-02-13     인천/ 맹창수기자

인천 삼산경찰서는 컴퓨터 판매점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물품을 훔친 A씨(25)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7일과 지난 6일 오전 3시께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컴퓨터 판매점에서 몰래 침입해 컴퓨터 그래픽카드 11개시가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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