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농무기 해상교통 안전대책 시행

2015-03-06     인천/ 맹창수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기상과 해상교통 여건 등을 반영한 봄철^농무기 안전대책을 마련해 오는 5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해수청은 이 기간 국제여객선과 위험물 운반선 등 선박 안전점검과 항만 공사현장 등에 대한 안전성 강화 방안을 시행하고 농무기 안전운항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봄철은 큰 일교차에 의한 안개로 시정이 나쁘고 포근한 날씨로 졸음 운항을 할 가능성이 커 해양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 같이 안전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해수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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