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동형 고용노동훈련 통합지원정책 추진

2015-03-20     인천/ 김영국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015년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동형 고용노동훈련 통합지원정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남동구 노사민정협의회는 ▲공공부문의 생활임금제도 도입과 ▲민간부문의 구민채용기업 인센티브 지원 및 1사 1구민 채용운동 전개, 남동산단 출퇴근 통근버스 운행, 남동산단 연계 글로벌 인재육성, 아파트 경비근로자 고용안정^창출에 관한 연구를 통한 사회적 취업 취약계층 지원 사업 발굴 등 고용, 노동, 훈련을 포괄하는 남동형 통합지원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남동산단 출퇴근 통근버스 운영사업은 남동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고용 노동 복지 증진과 출^퇴근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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