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195회 임시회 … 일반안건 등 심사

2014-04-21     박창복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김근종) 제195회 임시회가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이번 임시회는 제6대 중랑구의회 마지막 임시회로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실시하며, 2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은 2014년도 기정예산액 3964억 원보다 76억 7372만 원 증액된 4041억 원 규모다. 또한 28일에는 구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갖고,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2014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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