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구석구석 마중콘서트' 첫 선

2014-07-16     안양/ 배진석기자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 노재천)은 17일 박달2동에 위치한 삼봉초등학교에서 ‘2014 구석구석 마중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박달2동 분동 20주년을 기념해 주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으로 예정돼 있는 공연은 삼봉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주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분동 20주년 기념식에 이어 본공연이 진행된다. 본공연은 아카펠라, 전자바이올린 공연 등으로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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