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투-교통사고 예방은 나부터 실천하자

2014-05-25     유승훈 <강원영월경찰서 정보과 경사>
요즘에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면 '안전불감증'이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위험들이 내재해 있지만 '설마'하는 안일한 생각에 간과해 버린다.'내 일도 아닌데 뭐, 나한테는 안 일어날꺼야.'!하면서.주변에서 큰 사고가 나면 그제서야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바쁘게 움직이고 전에 일어났던 일들을 되돌아보게 되고...우리 시대의 슬픈 자화상이 아닐까 싶다.관광버스를 타고 여행가는 사람들 중에는 아직까지 '관광버스 안에서 술 마시고 춤추지 않으면 무슨 재미야'라고 하면서 음주가무를 즐기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행위는 사고가 났을 때 안전을 방어해 줄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큰 피해를 당할 수 있다. 노는 것은 잠시 접어두고 차량을 탔을때는 안전띠를 착용하고 앉아있는 것이 내 생명을 지기는 일이다. 운전자도 마찬가지 교통법규를 준수해야한다.개개인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는 순간 우리의 안전은 담보되는 것이다.지금, 나부터 교통법규를 잘 지켜 교통사고를 예방하자.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