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1의 교통안전도시'로 도약
2015-09-02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이번 행사는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단체 회원 및 초중고대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 순천만정원이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됨을 기념하고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에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실시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시민에게 모범이 되는 봉사자로 활동할 것과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확산에 노력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자원봉사단체와 학생들의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한 발짝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전국 제1의 교통안전도시, 행복 1번지 순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