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녹색경영대상 2년 지속대상 수상
2015-10-30 인천/ 맹창수기자
영흥화력본부는 지난 2014년 5ㆍ6호기 준공으로 발전설비 용량이 약 52% 증가(2013년 3340MW→2014년 5080MW) 됐음에도 불구하고, 대기배출물질의 추가 배출 없이 기존(#1~4)호기에 할당된 대기배출총량 이내로 운영해 세계 최고수준의 친환경설비를 입증하는데 공을 세워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도 약 1758억 원을 투자해 영흥화력본부 풍력발전단지에 국내 최초 전력계통 연계 ‘신재생+ESS(에너지저장장치)’를 구축해 총 설비용 64.6MW 규모의 발전사 최대 신재생 에너지 발전단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