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성료
2015-11-13 울진/ 장성중기자
이날 행사는 지난 1998년 1ha의 면적에 3000본 상당의 금강소나무 종자를 파종한 바 있는 행사장에서 울진경찰서,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교육지원청, 경북 민물고기연구센터, 국유림영림단 등 지역내 기관·단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소나무가 곧고 길며 마디없는 아름드리 소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 등 실행해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산림청에서는 1995년부터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국민과 단체가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참여해 산림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