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시래기 말리기 한창

2015-12-08      / 연합뉴스

 7일 오전 경남 산청군 단성면 관정마을 작업장에서 시래기를 만들려고 무청을 너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곳은 지리산 언저리의 맑은 공기와 경호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더해져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시래기 건조에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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