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 前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지역발전.주민 목소리 대변"
2015-12-17 속초/ 윤택훈기자
이 후보는 강원 속초, 고성, 양양지역 내년 총선 출마의 변에서 “2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국회와 청와대, 행정부에서 인적 네트워크 구축했다”며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중앙정치권으로부터 찬 밥 대우를 넘어서 언 밥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은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들의 무능과 게으름이 한 몫을 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며 자신이 지역을 살릴 적임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