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 국회의원"주민들과 분당 미래 공유"
2016-01-07 김순남기자
이날 의정보고회는 전 의원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변화된 분당(을)의 모습을 보고하고, 창조경제 핵심도시로 거듭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분당(을)의 미래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야기된 지역공동화 문제해결을 위한 공공기관부지 활용계획들이 눈에 띈다.
또한 분당신도시 조성당시부터 법원부지로 계획됐으나 20여년간 방치돼 온 구미동 법원부지에 법조단지가 들어 설 수 있도록 올해 설계비예산을 반영하기까지의 과정과 뒷이야기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전하진 의원은 “박근혜정부 창조경제정책 성공여부는 분당(을)발전에 달렸다”며 “분당구민들과 함께 뜻을 모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에서 주목받는 핵심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