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청렴옴부즈만 신규 위촉

명의 전문가가 2년간 공사 주요사업과 부패 취약분야 상시모니터링 업무 수행

2020-03-09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9일 본사에서 제9기 청렴옴부즈만 위촉식(사진)을 가졌다.

위촉식에는 임선경 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종성 전 인천시 검도회장, 강동희 법무사 등 3명이 신임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됐으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청렴옴부즈만의 다양한 전문성과 경험이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으로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해 주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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